아동안전위원회 소식

아동이 안전한 나라, 아동안전위원회가 만듭니다.

아동안전위원회 소식

아동이 안전한 나라, 아동안전위원회가 만듭니다.

활동소식

아동안전위원회의 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활동소식] 2024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발표 및 시상식 개최

2024-12-17

77d784ca1b711.jpg


"2024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발표 및 시상식 환영사"


안녕하세요. 아동안전위원회 이사장 이제복입니다. 우선 오늘 이 자리까지 오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각자의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위험한 장소를 찾아 더 안전하게 만들 새로운 아이디어를 동영상으로 제안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과하여, 아이디어에 대한 시제품 제작까지 완료해서 오늘 최종 본선발표까지 오신 여러분께 대단히 수고 많으셨다는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동안전위원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이강일 의원실, 서울특별시, 도로교통공단, 그리고 DB손해보험이 함께 하는‘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은 올해로 5년째 개최되는 공모전으로서 대한민국 초등학생이 아동 당사자의 관점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제안해서 그것을 실제로 정책화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모전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올해 공모전 개최 소식을 앞서 보신 홍보영상으로 접하셨을 텐데요. 이 홍보영상은 바로 오늘 어린이 심사위원으로도 참석한 ‘스탑 옐로우 힐’팀이 지난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옐로우 힐’ 소개 영상입니다. ‘옐로우 힐’은 횡단보도 진입부에 설치된 노란색 고원형 대기공간으로서 신호 대기 중인 어린이의 키를 10cm 높여줘서 기존에 보행자 방호 울타리에 가려서 발생하는 운전자와 어린이 양자 간의 시야 미확보 문제를 개선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설물입니다. 현재 ‘옐로우 힐’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구로구, 동대문구, 강북구, 도봉구에 걸쳐 총 8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내년에도 유관 기관의 행정 협조와 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전국 각지에 확대 설치될 예정입니다.

 

오늘 본선발표에서도 총 5개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발표되는데요. 그중 어떤 아이디어가 대한민국 어린이보호구역을 더 안전하게 변화시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제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은 매해 여름이 되면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개최를 기다리는 공모전이 되었습니다. 이 공모전을 통해 초등학생들은 자신이 매일 등·하교하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혹시 위험한 곳이 있는지 스스로 찾고, 나아가 더 안전하게 등·하교하기 위한 해결책을 직접 고민하고, 마침내 아동 당사자로서 정책 참여권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공모전의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시고, 우리나라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정책을 책임지고 계신 모든 기관에서 심사위원으로 와 주셨습니다. 초등학생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새로운 정책으로 실현되는 것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모여 주신 만큼 여러분께서도 잠시 후 본선발표에서 멋진 아이디어를 자랑스럽게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이 공모전에 참가해 주신 어린이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오늘 공정한 심사와 향후 정책 실현에 함께 힘을 모아주실 심사위원분들께도 더없이 큰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